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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욕

글렌드로낙16, 시바스리갈임페리얼18(올드바틀)시음기

by N잡러문창상회 2023.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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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위스키 파뤼~~~

일본에서 주문한 시바스리갈 임페리얼18년이

도착해서

파티함

오늘의 주종목

시바스리갈 올드바틀, 글렌드로낙16년

그외 등등...

 

면세로 구입한

글렌드로낙 16년!!

Px+올로로쏘+포트캐스크에서 숙성

18년이 잠깐 안나왔을시기에 만들어진것이랬던가..?

이제 단종되었다는데

이게 마실만한 술인지

궁금해서 뚜따함.

 

 

생각보다 나에겐 밍밍했던

글렌드로낙12년

12년은 3대 셰리라해서 기대했지만

기대보단 별로였는데

16년과 비교 시음함

결론

16년 존맛탱이였다

12년보다 묵직한 단맛이느껴졌당 난왜 자꾸 카라멜맛이 생각나지...ㅋㅋ.

향은 체리초콜릿!!!이였음

셰리향ㅋㅋ

끝은 스모키함

12년은 좀 밍밍한... 가벼운느낌이라면

16년은 더 묵직하고 달달하다. 근데 12년 맛의 그 기본 결은 가져감.

18년은 16년의 강화된맛 ㅋㅋㅋ

 

이 가성비 얼마나 좋은 위스키인가?! 

전부다 알라키15보다 맛있다는 평이였는데

에어링후에는 어떨지!

 

 

시바스리갈 임페리얼18

일본에서 5만엔정도+세금해서 십마넌정도?

현행 시바스리갈18이랑 비교시음했다

병디자인이 올드하지 ㅋㅋ

얘는 기대 이하였다..

나의 시바스리갈 사랑을 꺽이게 해준 위스키..고오맙다.

현행18년이 더 과일향이 진하고 좋았음..

누가25년맛이난다했능가...

25년 먹어본적 없지만 ☆

ㅋㅋㅋㅋ

현 시바스18년이란 결은 비슷했는데

막 더맛있다 이런건 없었음.

그냥그냥soso...

암튼 그들은 또 1리터정도를 비우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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