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때문에
더프타운까지 왔던가.
14시간비행->에딘버러까지 4시간기차->더프타운3시간 운전
널보러 여기까지왔숴...
담엔 그냥 런던에서 스코틀랜드까지 비행기 타자
판단미스
5시 예약인데... 30분전에 오라는 맥캘란.
문도 걸어잠구고 안들여보내주고 뭔데 이렇게 콧대가 높아 라며
정떨어질뻔했지만.
4시30분이 되서 들어옴
어두워서 잘 안보였다 ㅠㅠ... 이 시그니처 집앞에서 사진한장 못찍었다니
들어가는 입구부터 남다른 맥캘란... 돈좀벌었나봐!!!! 하는생각이 절로드는데
문이열리는순간
와씨....와....
와?...와!!!!!!
증류소의 크기와... 인테리어에 압도당함.
이래서 맥캘란맥캘란 하는구나..?
아까 문안열어준다고 욕해서 미안해
그냥 맥캘란의 박물관 그잡채다!!!
걸어잠구는 이유가 이거아닐까 ㅋㅋ
너무 하나하나 다 귀한 위스키들이여서..
미니어처, 빈티지, 리미티드 등등.
맥캘란 증류소 자체가 박물관이였다..
구경할거 너무많고 ㅋㅋㅋ 눈에담고 카메라에 담고
대기업 역시달라 이야아ㅏㅏㅏㅏ 이럼서 50파운드가 아깝지않았다.
라리끄 가격
넘사벽
잔 10개 사오실게여
증류소라고 즈그 위스키를 저렴하게 팔지 않는 맥캘란 ..^^
아니 새로 지으면서 투어까지 다 생각해서 하나하나 신경써서 만든게
보이는.... 맥캘란...
대다넹... 대기업대다네!!!!!!!!!!!!!!!
증류기도 발베니에 비해 엄청크고 많고....
저거 숙성된거 나오면 엄청 많아지려나
증류한 스피릿 맛보게해줌...힉힉!
오크통 숙성전인데도 이렇게 달달하다고?!
넘나 신기했던...스피릿
발베니투어에서는 오크통에서 빼낸 위스키를 손에 따라주더니
여긴 스피릿을 맛보게해준당
시음하는 공간마저.... 어나더레벨
인테리어 애플회사 지은사람이 설계했다던데
미쳤냐긍 저뒤에 다 오크통~
잔부터 고급미 뿜뿜
하지만 시음하는 술은
맥더블12,15,18
...더블 밀지말라구!
시음하고 나와서 밖에 테이블에서
하모니 컬렉션 또 시음하게 해준당
30미리 주는듯..
이것도 그때그때 달라지는거같다.
치얼스~
맛이 굉~~~~~~~~~~~~~~~장히 가볍다..
이가격에 ...이맛...?
과일향이 나는데 음... 엔트리급아니야 싶은...
잔술로도 여러가지 술 마실수있다
너의지갑만 허락한다면!!
홍홍...
이니그마 한잔에 5만원이였던가...
먹어보고팠는뎅...
준쨩이 말려서 못먹어봄....
흥...
암튼 술맛은 점점 없어지지만
증류소투어는 돈아깝지 않았던 맥캘란!
아 얘네는 그냥 브랜드 자체로 ! 명품처럼 되려고 하는 애들이구나~
를 매우매우 느낄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인들이 꽤 투어에 많았다.
아시아시장은 이제 시작이 아닐까.
반박시 니말이 다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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